내년도 수가계약 어떻게 될까?

2014.05.15 18:03:24

치협 협상단, 15일 건보공단과 상견례


2015년도 요양급여비용(수가) 계약은 어떻게 될까?


15일 서울시내 모 음식점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하 건보공단)과 치협 협상단은 상견례를 갖고 협상기간동안 어려운 치과계 현실이 수가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치협은 마경화 부회장을 협상대표에, 박경희 보험이사, 최대영 서울지부 부회장, 김영훈 경기지부 보험이사를 협상위원으로 하는 수가협상단이 참석했으며, 건보공단은 이상인 급여상임이사를 단장으로, 박국상 보험급여실장과 현재룡 급여보장실장, 서철호 수가급여부장으로 구성된 협상단이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


양 협상단은 다음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수차례에 걸쳐 밀고 당기는 협상과정을 거치면서 마감시한인 내달 2일 자정까지 내년도 수가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수가협상 시한은 협상 종료일인 531일이 주말이라서 민법 상 기간 계산에 관한 규정에 따라 62일로 미뤄졌다.



신경철 기자 skc0581@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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