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 “세월호 아픔 나눠요”

2014.05.23 17:41:42

안산분회도 5천만원 단원고 지원

경기지부(회장 정 진)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나누는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지부는 “온 국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는 이때에 경기도 회원 여러분들도 같은 아픔과 하나된 마음을 가지고 계시리라 믿는다”며 “작은 나눔과  따뜻한 희망을 위해 성금 행렬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분회(회장 하상윤)도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해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5000만원의 기금을 조성, 단원고등학교에 필요한 기자재 등을 지원해주기로 이사회에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안산분회는 예정된 춘계 골프대회 등 분회행사도 취소하고 경기지부에서 진행하는 성금 모금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경기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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