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 회원보험 교육 나선다

2014.06.02 11:30:05

서울지부 보험위 6월부터 5회 실시 “정통 보험교육 회원 경영 도움 기대”

서울지부가 회원들을 위한 건강보험 교육을 더욱 내실화하고 실질적으로 치과경영에 도움이 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서울지부 보험위원회(위원장 노형길)는 지난 5월 28일 서울시내 음식점에서 회의를 열고 6월부터 11월까지 5회에 걸쳐 건강보험 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보험위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보험 청구와 관련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한편, 보험화시대를 맞아 치과경영에도 도움이 되도록 적극 힘써나간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6월부터 매월 넷째주 화요일에 열릴 예정이며, 첫 교육은 6월 24일 ‘어, 우리병원 턱관절 환자 어떡하지?’를 주제로 ▲개원의 눈으로 본 턱관절 환자(권태훈 원장) ▲한 눈에 보는 턱관절 환자 보험청구(함동선 보험위원)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이어 7월 22일에는 ‘어르신 임플란트 보험청구’에 대해, 9월 23일에는 ‘임플란트, 노인틀니, 스케일링 전반에 걸친 보험청구’에 대해 교육이 펼쳐진다.


또 10월 28일에는 ‘핸즈온 기초’에 대해, 11월 25일에는 ‘심평원 직원에게 듣는 보험청구’ 등 체계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보험위는 올해 사업으로 ▲심평원 서울지원과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 유대강화를 비롯해 ▲홈페이지를 이용한 보험업무 전화상담 코너 활성화 ▲보험위 활동 강화 등도 신경쓴다는 방침이다.


최대영 보험당당 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보험청구 등과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시키고, 아울러 일부 사교육의 잘못된 정보로 인해 회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올바른 정보제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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