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5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Intra-oral scanner 실전 실습 코스’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코스 디렉터를 맡은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원)은 ‘치과진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디지털 임플란트’를 주제로 갈수록 디지털화 되어가는 치과진료실의 현 상황에 대한 고찰과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선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철구 원장(연세메이트치과)은 구강스캐너의 실제 활용과 장점에 대한 고찰이 이어졌으며, 초청연자인 김주환 연구원은 기업의 다양한 Intra-oral scanner 비교를 통해 참가자들이 구강스캐너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아울러 메가젠은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일대일 hands-on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과 구강스캐너를 실제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모든 참가자들이 2주간 구강스캐너 케어스트림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메가젠 관계자는 “치과진료실의 디지털화로 인해 개원의들이 더욱 편리하면서도 수준 높은 진료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며 “앞으로도 개원의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연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가젠은 부산에서의 성공적인 연수회를 계기로 오는 8월 23일에도 서울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구강스캐너(케어스트림)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