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구개열·안면기형 무료수술 시행

2014.07.14 14:23:53

조선대치과병원, 저소득층 신청자 8월 8일까지 접수

올해에도 조선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과 치과대학교육문화재단(이사장 김흥중) 주관으로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과 어린이재단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층 안면기형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수술을 시행한다.

오는 8월 8일까지 접수신청을 받아 교정 치료 및 무료수술, 쁘띠성형을 시행할 방침이다. 시술 대상자 선정은 광주·전남 지역의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은 조선치대 교육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1994년부터 경제사정이 곤란해 방치되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의 구순열 및 구개파열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술을 시행해왔다. 문의 : 062-230-6869


신경철 기자 skc0581@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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