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구강건강 수호천사

2014.12.12 18:16:21

인천 여성 치과의사들이 지역사회 외국인 근로자 구강건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인천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오현미·이하 인여치) 회원들은 지난 11월 30일 영종도 출입국 외국인지원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료봉사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봉사에는 임종성 원장(인천제일부부치과의원)을 비롯해 권형조, 곽선희, 이상명, 류영수 원장, 임정호 인천지부 보건이사 등이 참여했다. 봉사팀은 외국인 근로자 25명을 대상으로 신경치료와 발치, 레진충전, 스케일링 등의 진료봉사를 실시했다.


인여치의 이번 봉사는 지역사회 진료봉사의 대부로 2012년 제1회 부채표 가송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인 임종성 원장(인천제일부부치과의원)의 제안으로 진행된 것으로, 임 원장은 기구와 장비, 재료를 비롯해 보조인력까지 지원했다. <인천지부 제공>



<인천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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