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 지방경찰청 “사무장병원 공조수사” 요청

2015.01.27 19:04:50

 경기지부(회장 정 진)가 경기지방경찰청을 방문해 회원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무장병원 신고 시 적극적인 공조수사를 요청했다<사진>.

경기지부는 지난 1월 23일 정 진 회장을 비롯해 김재성 법제담당 부회장, 황영필·위현철 법제이사가 경기지방경찰청을 방문해 김종양 청장과 이기주 정보과장 등과 함께 환담을 나눴다.


이날 경기지부는 회원 권익을 보호하고 회원들이 입을 수 있는 선의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예방차원에서 사장병원 신고 시 적극적인 공조수사를 요청했으며, 의료사고 발생 시에도 중립적인 시각으로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경찰청에서도 경기도민이기도 한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원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으며, 아울러 경찰청은 경기지부 측에 범죄 피해자나 가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치과진료 및 신원불상의 사건 등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경기지부 제공>

경기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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