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홍옥녀 회장의 원자력병원 퇴임 및 간무협 회장 취임 축하행사를 열었다<사진>. 

노원구간호조무사회(회장 곽지연) 및 원자력병원 한아름회(회장 김미현)는 지난 9일(목) 오후 6시30분 노원W웨딩홀에서 내외빈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

홍옥녀 간무협 회장은 “35년동안 동거동락하면서 희노애락을 함께한 원자력병원을 이제는 떠나지만 우리가 간절히 꿈꾸는 간호조무사 직종을 실무간호인력으로 재탄생시키는데 목숨을 받칠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며 다시 한 번 간호인력개편 원안 관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