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로 달군 ‘연아인’ 함성

2015.10.20 18:03:25

연세치대 해피워킹데이 성료


 단장을 하고 돌아온 백양로가 한글날 연아인들의 즐거운 함성으로 가득찼다.

지난 9일 연세치대총동문회(회장 장영준)가 주최한 ‘2015 해피워킹데이’가 연세치대 교정과 안산, 백양로 일대를 무대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오는 11월 7일 열릴 연세치의학 10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연세 치의학 100주년 다시 걷는 백양로’라는 타이틀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세치대 출신 치과인들과 교수, 재학생 등 수백 명이 참석해 산행, 바비큐 파티, 댄스동아리 공연 등을 즐겼다.

장영준 동창회장은 “연세치의학 100주년의 해피워킹데이는 의미가 남다르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모든 연아인들이 단합하고, 에너지를 듬뿍 담아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조영갑 기자 ygmonkey@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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