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 조선대 치의학대학원 교수가 대학에 재직하는 지난 19년 동안 ‘100-100-100-100-100 클럽’을 달성했다.
‘100-100-100-100-100 클럽’은 그동안 김 교수가 147편 SCI급 논문 게재, 139건의 연구비 수주, 1백8억원의 연구비 수주, 161회의 국내외 수상실적, 115명의 석박사 배출을 달성했다.
김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 미국인명연구소, 영국 국제인명센터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12년간 매년 등재돼 치과임플란트, 골 이식술, 악교정수술, 레이저, 골신장술, 조직재생 분야에서 한국 치의학의 연구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다.
이와함께 김 교수가 최근까지 총 42건의 산학협력을 통해 3억 8천만여원의 기술이전 수입료를 벌어들였다.
특히 지난 2015년에는 총 8건, 7천만여원의 기술이전 수입료를 벌어들이는 능력을 발휘했다.
김 교수는 최근까지 지식재산권 84건을 등록했으며, 2015년에는 총 7건을 등록, 총 13건을 출원했다.
현재 치협 수련고시이사를 맡고 있는 김 교수는 지난 2002년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우수연구자로 선정돼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보건산업기술대전 보건산업진흥유공자 연구부문 우수상(2003년), 광주광역시민대상(2010년), 글로벌 보건산업기술 유공자 정부포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11년), 발명의 날 발명유공자 국무총리 표창(2013년),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2013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2015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조선대 총장 백악학술상 표창(2003년), 조선대 개교 제58주년 기념 이사장 공로상 표창(2004년), 2005년 올해의 자랑스런 조대인상 학술문예부분, 광주동신고등학교 총동창회 제3회 자랑스러운 동신인상(2006년) 등 161회 국내외 수상실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