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과병원(원장 황인남)과 전남대치전원(원장 최남기)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태국의 옴코이 지역으로 치과 의료 봉사를 다녀왔다<사진>.
김선미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 교수, 김태정 학생(전남대 치의학 전문대학원 4학년), 기 강, 강건화 학생(전남대 치의학 전문대학원 2학년) 등이 팀을 이뤄 의료봉사를 시행했다.
의료팀은 의료시설이 열악한 산족마을을 옮겨 다니면서 치석제거, 어린이들의 발치 등의 진료를 시행하는 한편, 치약칫솔을 배분해 잇솔질을 포함한 구강건강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