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4개 구회 신임 회장 선출

2016.03.02 17:51:55

25개구 총회 마무리…은평·중랑구 연임

서울시 25개 구회 중 14개 구회가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종로구회가 신년교례회를 겸한 정기총회를 지난 1월 27일 가장 먼저 개최한데 이어 지난 2월 26일 동작구회와 중랑구회의 정기총회가 열려 25개구 총회가 모두 마무리됐다.

25개구회 총회 결과 14개 구회에서 임원개선이 있었으며, 이중 12개 구회에서 새로운 회장이 선출됐다. 은평구와 중랑구 2개 구회의 경우 현 회장이 연임키로 했다<표 참조>.

25개구회 총회에서는 일선 개원가의 치과계 현안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다.

미가입 회원 및 회비 장기미납자에 대한 대책 방안이 논의됐으며, 정부가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검토를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또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등록면허세 부여에 대해 반대한다는 의견과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간소화를 요구하는 의견도 채택됐다.

총회에서 채택된 안건은 3월에 열리는 서울지부 정기총회에서 다뤄진다.

안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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