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신규 전문의 315명 배출

2017.02.01 18:11:08

경과조치로 공직 교수 470명도 자격 취득

2017년 315명의 신규 치과의사전문의(이하 전문의)가 배출됐다.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전속지도전문의 역할자 경과조치에 따라 전국 수련치과병원 교수 470명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지난 1월 19일 서울 덕수고에서 치러진 2017년도 제10회 전문의자격시험 2차 실기시험 결과 최종 315명이 합격했다.

과목별로는 ▲구강악안면외과 65명 ▲치과보철과 68명 ▲치과교정과 50명 ▲소아치과 33명 ▲치주과 42명 ▲치과보존과 46명 ▲구강내과 7명 ▲영상치의학과 2명 ▲구강병리과 1명 ▲예방치과 1명이다.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전속지도전문의 역할자는 과목별로는 ▲구강악안면외과 101명 ▲치과보철과 78명 ▲치과교정과 60명 ▲소아치과 35명 ▲치주과 60명 ▲치과보존과 57명 ▲구강내과 34명 ▲영상치의학과 28명 ▲구강병리과 6명 ▲예방치과 11명이다.

전속지도전문의 역할자의 경우 경과조치 대상 대부분이 올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해 내년부터는 새로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는 수가 없거나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전속지도전문의 역할자의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는 2019년도 시험까지 가능하다.

지난해 9회 전문의 자격시험까지 누적된 총 전문의 수는 2395명. 올해 신규 배출된 전문의와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전속지도전문의 역할자 수를 더하면 총 전문의 수는 3180명이 됐다.



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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