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D 참석 학술활동 “한국 위상 높였다”

2017.09.22 13:21:25

대한심미치과학회 제10회 IFED 행사 참가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가 지난 14~16일 3일간 ‘제10회 World Congress of International Federation of Esthetic Dentisry(IFED)’에 참석해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쳤다.


이번 IFED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심미치과분야의 세계적인 연자들이 일본의 작은 도시, 도야마에 모였으며, 국제적인 규모인 만큼 도야마국제회의장과 아나크라운프라자호텔 두 메인세션장에서 진행됐다.



대한심미치과학회는 미국심미치과학회, 일본심미치과학회와 3개국 인정의 제도를 설명하는 시스터십세션에서 강정경 이사(중앙보훈병원)를 연단에 세워 차별화된 인정의 제도를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김종화 이사(미시간치과)는 같은 세션의 좌장을 맡아 2007년 일본심미치과학회, 2011년 미국심미치과학회와의 자매결연으로 맺어진 대한심미치과학회의 위치를 재확인했다.


아울러 장원건(마일스톤즈 치과), 이동운(중앙보훈병원), 김현동(서울스마트치과) 이사도 포스터세션에서 연구와 증례를 발표했다.


임영준 회장은 세계적 심미치과학회 관련 대표들과 적극적인 관계를 위해 노력했으며, 김명진 고문도 과거로부터 이어온 심미치과학회의 가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정국환, 김태은 이사도 국제이사로서 각국의 대표단들과 자리해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



안정미 기자 jeo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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