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취약계층 아동 치과치료 걱정 뚝

2017.09.22 15:33:25

인천지부·인천시, ‘인천지역병원과의 의료지원 협약식’


정 혁 인천지부 회장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지난 19일 인천광역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취약계층 아동 치과 무료진료를 위한 ‘인천지역병원과의 의료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무료 진료를 위해 길병원, 인하대병원, 한림병원, 인천교통방송 등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정 혁 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진료를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보다 많은 취약계층이 마음 편하게 진료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 또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아동주치의제도에 관해 시장님과 인천시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 시장은 이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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