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강 지키는 치아송 확산 바라”

2018.01.19 16:42:31

333치아송 황병기 원장 협회장 내방



유아 ‧ 청소년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333치아송을 제작했던 황병기 원장이 치협을 찾아 김철수 협회장을 내방하고, 국민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치아송의 보급에 치협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황병기 원장은 가수이기도 하면서 지난 2006년 333 치아송을 만든 이래 랩 버전, 영어버전으로 변용해 꾸준히 보급해 오면서 국민구강건강에 힘쓰고 있는 작곡가다.  

이날 황병기 원장은 “2006년 치아송을 만들어 보급한 이래 많은 아이들의 양치질에 노래로 동기유발을 하고자 노력해 왔다”면서 “전국에 확산될 수 있게 협회 차원의 캠페인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숙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철수 협회장은 “금년 치협은 대국민 치과의사 이미지 제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는데, 황 원장님의 이런 활동들이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아이들의 구강건강 향상에 동기유발을 할 수 있도록 활용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화답했다.
조영갑 기자 ygmonkey@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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