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기술력 집약체 ‘New KS 3’ 베일 벗는다

  • 등록 2026.03.11 17: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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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로딩 특화 설계, 초기 고정력 대폭 향상
장기적 구조 안정성도 최고 수준 구현 눈길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올해 출시를 예고한 차세대 임플란트 ‘New KS 3’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즉시 로딩(Immediate Loading) 특화 설계 적용을 통해 초기 고정력을 대폭 향상시키는 등 최첨단 기술과 임상 역량이 집약된 제품이다.
 

오스템에 따르면 신제품 New KS 3는 전반적인 구조 설계에서 기계적 안정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풀 테이퍼(Full Taper) 바디 디자인을 적용해 식립 시 골 압축 효과를 높였으며, 2단 커팅 엣지 구조를 통해 삭제 효율과 동시에 추가적인 고정력 확보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커팅 엣지 중간부에 쓰레드를 유지하는 설계를 도입해 식립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저항력 유지가 가능하다.
 

깊이를 확대한 쓰레드(Deep Thread)를 적용해 골 접촉 면적을 넓히고 식립 성능을 강화했으며, 샤프한 에이펙스(Apex) 디자인을 통해 초기 진입성을 제고하고 방향 조절 편의성을 높였다. 이는 설계적 요소를 복합적으로 적용해 다양한 골질 환경에서도 높은 수준의 초기 고정을 구현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테스트 결과 노멀 본 기준 기존 KSIII 대비 최종 식립 토크가 약 31%, 소프트 본 환경에서는 약 3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발치와 4mm 조건 시험에서도 약 36% 향상된 고정력을 보였다. 'New KS 3'가 즉시 임시보철 연결을 포함한 치료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장기적인 구조 안정성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기존 KS System의 설계 강도를 유지하면서 파절 저항성을 한 단계 높여 구치부 골 폭이 좁은 증례에서도 직경을 한 사이즈 낮춘 제품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임상 환경에서 추가적인 골 증대 술식에 대한 부담을 줄여 선택지도 확대했다.
 

표면 처리 옵션은 두 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보철 로딩 기간이 6~8주 소요되는 환경에서는 SA 표면, 더 빠른 보철 로딩이 필요할 경우 프리미엄 칼슘 표면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단, 칼슘 표면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오스템은 New KS 3 사용 임상의들의 시술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제품 출시에 맞춰 전용 122 KS KIT도 함께 선보였다. 신규 임플란트 전용 KIT에는 임플란트 형상에 최적화된 드릴과 발치와 전용 드릴이 포함돼 즉시 식립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보철 옵션도 확대됐다. TS System과 동일한 어버트먼트 라인업을 갖추고, KS 전용 Smart Abutment와 하악 전치부 전용 Rigid Narrow Abutment를 추가해 임상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New KS 3는 오는 3월 21일 열리는 BDEX 2026 오스템 부스에서 전시회 최초로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개최되는 SIDEX 2026에서 공식 론칭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New KS 3는 당사의 임상 데이터와 R&D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 단계부터 즉시 로딩과 다양한 골질 환경을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초기 고정력과 장기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한 만큼 실제 임상 환경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술자 편의성과 임상 활용도 역시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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