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치대(학장 조용범)가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는 본과 3학년 학생들을 위한 행사를 최근 진행했다.
치대 측은 본과 3학년 등원식을 지난 5월 23일 치과대학 연송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등원식을 거친 본과 3학년 학생들은 오는 6월 11일부터 1년간 치과병원에서 임상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행사에서는 조용범 학장과 김철환 병원장의 축사와 당부가 있었으며, 61명의 원내생에 대한 학장의 가운 착복식이 이어졌다. 이후 남현태 총학생 대표의 원내생 생활에 대한 학생 다짐이 있었다.
본 행사가 끝난 후에는 조자원 단국대학교 부속 치과병원 교육연구부장의 원내생 교육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