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제44회 협회대상(학술상) 및 제37회 신인학술상 수상후보자 공적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호) 회의가 지난 6월 27일 그랜드앰배서더서울 호텔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회의에는 이종호 위원장과 이부규 간사, 최상묵·이상래·정성창·김영수·김종열·김여갑·김경욱·박준우·조영식(치협 총무이사) 위원 등이 참석했다.
협회대상의 심사기준은 연구논문 원저 및 공저, 해당분야 저술활동, 종설, 증례보고 등 연구업적 40점, 교육공헌도 30점, 학술발전 기여도 30점 만점으로 각 위원들의 평가결과를 종합해 선정한다.
신인학술상 논문 평가기준은 논문제목과 연구내용의 연관성 10점, 연구목적의 독창성 30점, 연구방법의 타당성 20점, 연구결과 및 분석의 합리성 20점, 기초 및 임상치의학분야에서의 활용성 20점 만점이다.
회의에서는 각 위원들이 채점한 점수를 합산해 협회대상 수상후보자와 신인학술상 수상후보자를 선정했으며, 이 결과는 7월 치협 정기이사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종호 위원장은 “협회대상은 치과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앞으로 더욱 위상을 높여가려 한다. 심사에 참여해 준 원로 교수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최종 선정된 수상후보자의 공로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