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 다지고 즐거운 재충전

2018.09.14 16:16:16

광주지부 회장배 골프대회…서구구회, 이철우 회원 우승


광주지부(회장 박창헌)가 골프대회를 통해  회원 간 단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광주지부 제20회 회장배 골프대회가 박창헌 회장을 비롯한 광주지부 회원 및 치과계 내외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무등산CC에서 개최됐다<사진>.

박창헌 회장, 이해송 치협 감사, 홍국선 전남지부 회장, 박금석 광주지부 의장의 시타로 시작한 이번 골프대회는 다수의 회원들이 참가해 회원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단체전에서는 서구구회가 총 313타로 우승, 광산구회가 총 314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개인전에서는 76타 이철우 회원이 우승, 86타 정철웅 회원이 준우승, 74타 나명수(남) 회원과 86타 오현(여) 회원이 각각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 우승컵 외에 부상으로 상품권과 수건, 파우치 등의 기념품은 물론 경품으로 상품권, 보스톤백, 퍼터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박창헌 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선후배가 모여 화합을 다지고 즐거운 재충전의 시간이 되는 뜻 깊은 행사였으며, 이번 대회에 보내주신 회원 및 내빈 분들의 큰 호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는 치협, 광주전남치과의사신협, 전남지부, 광주시치과기공사회,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광주지회 등에서 후원했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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