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을 나라사랑 음악회와 함께 하세요.”
양영태 원장(여의도 예치과의원)이 단장이자 상임지휘자인 서울글로리아합창단의 순국 애국 용사 추모음악회가 오는 11월 1일 저녁 7시 30분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치협과 국가보훈처가 후원하는 연주회로 합창단 창단 23주년 및 제13회 나라사랑 정기연주회이다. 1부에서는 비목, Ave Verum, In Paradisum, 그대 그리고 나, 2부에서는 추심, 가을이 와서야, 그리운 사람아 등 총 17곡의 주옥같은 곡들이 공연될 예정이다.
양영태 원장은 “오랜 세월동안 기나긴 연륜을 순수합창 음악으로 나라사랑음악회에 봉정하는 것은 매우 뜻깊고 의미있는 국민 애국활동이라 생각한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몸바쳐 순국하신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깊은 애국심을 합창음악으로 승화시키려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