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정 원장(부산 뉴욕스마일치과의원)이 지역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박현정 원장은 지난 8일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에 2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사진>. 해운대구는 이를 관내 100명의 저소득 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앞서 부산 해운대구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돕기 위해 매년 100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해운대구와 약속한 바 있다.
박 원장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섰던 어머니 김나현 야촌장학회 회장을 이어 부산지역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계속해 꿈을 심어주고 있다.
박 원장은 알렉산더 교정연구회장, 인제대 해운대 백병원 외래교수 등 임상가로서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박현정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항상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려 하고 있다. 사회적 역할을 하는 치과의사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