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덴티스트리 기술 개발 MOU

2018.12.14 15:57:46

서울대 치의학대학원-디디에이치(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원장 한중석)과 인공지능기반 치과솔루션기업인 디디에이치(주)(대표 허수복)가 성공적인 인공지능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맺었다.

양 기관은 지난 13일 ‘인공지능 산학협력 센터’ 개소식을 갖고 상호 업무 협조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

양 기관은 양해각서를 통해 ▲학술정보 및 기술정보의 교류 ▲학술적 자문 및 공동연구 ▲인공지능 기반 치과솔루션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등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개소식 및 협약식에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서는 한중석 대학원장을 비롯해 박영석 기획부원장, 박윤정 덴탈메디케어 창업보육센터장 등과 디디에이치(주)에서는 허수복 대표, 김성훈 상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인공지능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졌다.

한중석 대학원장은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의 인공지능 산학협력센터 설립은 글로벌 치과 데이터 스토리지 구축의 모범적 실증 사례를 제시하고, 인공지능 플랫폼의 산학협력 기지로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수복 대표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서울대의 우수한 임상데이터를 탑재한 인공지능 기반 융복합 의료기기로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신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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