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2019.02.25 11:36:41

자평, 장학금 전달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은 지난 1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최영철)을 통해 자평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


자평 장학금은 지난2008년부터 모두 72명의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올해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복비, 교재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관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에 설립된 68년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서 국내 및 해외 빈곤아동 지원사업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자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와 장학사업 외에도 아동문화체험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초 수급자 대상 무료 임플란트 의료봉사 지원사업, 안면기형 무료수술 사업 등을 시행해오고 있다. 

신경철 기자 skc0581@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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