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동문회’ 저력 보여준다

  • 등록 2019.05.03 17: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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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치대 8대 총동문회 이사회
‘내가 만들어가는 나의 동문회’ 기치



강릉원주치대 총동문회(동문회장 정국환·이하 동문회)가 동문들의 참여 및 저변확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동문회가 지난 4월 20일 8대 총동문회의 첫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부회장단·상임이사 임명, 9월 21일 동문학술대회 및 총회 개최 확정, 동문회 주력사업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사회에서는 ▲강릉원주치대만의 독특한 문화개발 ▲동창회 비전발표 ▲동창회 후원특강 마련 ▲아라미르제의 강화 ▲회비 확대 및 수입원 개발 ▲동문 교수들과의 교류확대 ▲치과계 인지도 확대 및 강릉원주치대의 사업 홍보를 통한 동창회 참여 의지 고취 ▲국제화를 위한 제안 ▲동문의 지부 학회 단체 진출 확대 ▲동문출신 연자 개발 ▲SNS를 통한 홍보활동 강화 등 동문회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들을 진행키로 했다.

정국환 동문회장은 “강릉원주치과대학 총동문회는 치과계 동문회 중 가장 젊기 때문에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번 8대 동문회는 ‘내가 만들어가는 나의 동문회’를 기치로 동문 여러분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한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재관, 전찬흥, 최동순, 장기철, 김동원, 한진우, 장재현, 민봉기, 함영록, 이성빈, 이재용, 조주원, 김동석 동문이 부회장단에 임명됐으며 진선용, 서현우, 고경호, 이종혁, 노남수, 박종철, 박세환, 김종윤, 강경미, 이재원, 박세희, 장인산, 송정훈 동문 및 각기별대표들이 이사로 임명됐다.



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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