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이 동문과 동문 가족들에게 병원의 문을 활짝 연다.
조선대치과병원이 오는 17일까지 조선대치과병원 견학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은 조선치대 동문 자녀 중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일 조선치대와 조선대치과병원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일정이다.
이날 견학 프로그램으로는 ▲조선대치과병원 소개 ▲직업소개-치과 의사란? ▲조선치대·조선대치과병원 견학 ▲치과의사 직업체험 등이 진행된다.
손미경 병원장은 “자녀와 함께 모교를 방문해 엄마·아빠가 공부했던 곳을 둘러보며, 조선치대 동문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조선대치과병원에서는 앞으로 동문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도 진행된다. 봉사는 조선대 치과병원의 행정 및 진료 보조 등을 진행하며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