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도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자격시험 2차 시험이 지난 4일 한양대학교 제1, 2공학관에서 치러졌다.
이날 시험에는 2786명이 접수해 2명 결시, 최종 2784명이 응시했다.
2차 시험은 주관식 20문항. 응시생들은 시험이 끝난 후 주관식 시험에 대해 “다소 난이도가 높았다”는 반응들을 보였다.
2차 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시험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www.kda-exam.or.kr)에서 한다.
안형준 치협 수련고시이사는 “대규모 응시생이 지원한 시험을 별 탈 없이 무사히 끝냈다. 이제는 공정하고 철저한 채점 작업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가리는 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