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치료 계획부터 임플란트까지

2019.08.13 19:05:49

제8회 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 학술대회(9월 8일)
개원가 니즈 반영한 맞춤형 강연 기대

 

치주치료에 대한 최신의 임상증례 및 술식, 임플란트 시술 임상팁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제8회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치주과학교실 학술대회가 오는 9월 8일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1층 박종기대사홀에서 열린다.

이 세미나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치주과학교실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학술행사로, 치주치료에 대한 최신 이슈를 갖고 참가자들 간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경희치대,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동문 뿐 아니라 일반 개원의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오전에서는 신승윤 교수(경희치대 치주과)를 중심으로 ‘치주 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증례 및 토론’, 홍지연 교수(경희치대 치주과)를 중심으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증례 및 토론’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원)이 ‘치주적이나 교합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의 치료계획 수립 및 치료방법’, 임현창 교수(경희치대 치주과)가 ‘패러다임의 진화: 경조직에서 연조직으로’, 박병규 원장(필치과의원)이 ‘임플란트 어디에 심으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Less invasive sinus augmentation procedure using hybrid technique: Long-term evidence & human autopsy case’, 김성언 원장(부산세종치과의원)이 ‘Case report #36, 37 implantation’,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이 ‘성공적인 골증대를 위한 space making 테크닉’을 주제로 강의한다.

사전등록 마감은 오는 24일까지며,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부여된다.

전수환 기자 parisien@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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