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철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세계영상치의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박인우)는 지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22차 세계영상치의학회(IADMFR)에 참석했다고 최근 밝혔다.
학회 측은 이번 22차 IADMFR에서 주요 연구 논문 및 증례보고를 발표하는 한편 오는 2021년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대한민국 광주에서 개최될 제23차 세계영상치의학회를 집중 홍보했다.
특히 이번 대회 기간 중에는 최순철 교수가 세계영상치의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 신임회장은 2년간의 회장 임기를 시작, 23차 세계영상치의학회 개최 준비를 이끌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