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정용환·이하 동창회)가 국시 전원 합격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창회가 지난 10월 2일 치대생 4학년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1월 15일에 치러질 치과의사 국가고시 전원 합격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해마다 개최되는 국시 전원 합격 기원 격려 방문은 앞으로 졸업 후 치과의사로서 사회에 진출함과 동시에 동창회 일원이 되기 전 마지막 행사로, 동창회에 애착을 가질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졌다.
정용환 회장은 “후배 치전원생들 모두 작년과 같이 100% 합격해 동창회 일원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옥수 치주과 교수도 “모든 학생이 국시합격으로 나중에 동료 치과의사로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