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27·28대 집행부 감사를 역임한 김현기 前 감사(서울치대 74졸)가 지난 7월 30일 별세했다.
치협에 대한 애정이 컸던 고인은 감사로 활동할 당시 치협 주요 회무에 대한 쓴소리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치협 주요행사에 애정을 갖고 참여하며 집행부 임원들의 화합에 힘썼다.
29대 집행부 당시에는 치협 정관 및 규정 제·개정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치협 주요 정관의 발전적 개정에 큰 역할을 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이었으며, 발인은 8월 1일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