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 교수 복지부 장관 표창

2021.01.06 15:10:38

충남 중증장애인 진료 헌신 공로 인정

도레미 단국치대 통합치의학교실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도레미 교수는 지난 12월 16일 ‘제48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센터장으로 사회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도레미 교수는 지난 2012년도부터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 통합치의학과에 재직하면서 충남권역구강진료센터에서 전신마취나 진정마취를 요하는 중증 장애인 환자의 치과치료를 담당해 왔다. 현재는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센터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도레미 교수는 “일반적인 치과치료가 힘든 중증 장애인 환자를 진료하는데 더욱 전문성을 갖고 충실히 진료하는데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레미 교수는 대한통합치과학회 편집이사, 대한통합치과학회지 편집장 등을 맡고 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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