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0개국 진출 근관충전재 ‘세라실’ 주목

2021.05.26 15:28:55

런칭 2년만의 쾌거 ‘2021 덴트포토 초이스’ 선정
메타바이오메드, 국내외 임상 효능‧만족도 입증

 

메타바이오메드(대표 오석송‧이하 메타)의 근관충전재 ‘세라실(CeraSeal)’이 출시 2년여 만에 유럽을 포함한 세계 50개국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세라실은 사전 혼합된 시린지 형태의 근관충전재로, 국내에서만 약 2000곳 이상의 치과 병‧의원과 대학병원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2021 덴트포토 초이스’에 선정되는 등 높은 효능과 만족도를 입증해 왔다.


메타는 이번 성과가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역경 속에서도 전 세계 임상가에게 제품의 우수함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라실이 자사 브랜드는 물론 유럽의 메이저 회사의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형태로도 대량 공급돼, 진입장벽이 다소 높은 유럽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세라실은 ▲사전 혼합형의 사용 편의성 ▲우수한 흐름성 ▲근관 밀폐력 ▲독성이 없는 생체 적합성 ▲변색 차단 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세라실은 사전 혼합된 시린지 형태로, 사용 시 별도의 작업 없이 근관 내 직접 적용이 가능하다. 또 흐름성이 좋아, 접근성이 낮은 미세근관까지 빈틈없이 충전할 수 있다. 아울러 주 성분인 칼슘실리케이트가 근관 내 주변 조직의 수분을 흡수해 수산화칼슘 결정체를 생산한다. 이 결정체는 높은 pH로 근관 내 세균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이고 충전물과 덴틴 사이를 완벽하게 채운다.


이 밖에도 세라실은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을 띄며, 지르코늄옥사이드를 조영제로 사용해 치아의 변색까지 완벽히 차단한다. 이를 통해 환자의 술후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메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국제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제품 런칭 2년 만에 세계 50개국에 진출한 것은 유례없는 성과”라며 “이는 세계 각국의 사용자로부터 세라실의 임상 효과가 검증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높은 만족을 전했다.


세라실은 본품(2g) 시린지 1개로 최대 30개의 개별 근관을 충전할 수 있다. 판매는 메타비전(02-756-2056)이 담당한다.

천민제 기자 mj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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