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완 부회장,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2021.09.07 18:02:04

오늘(7일),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
국민 건강 위협 영리병원 양산 우려


장재완 부회장이 오늘(7일)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를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장 부회장은 빗속에서도 “의료영리화를 가속화 하는 비급여 관리대책을 철회하라”며 “국가가 주도하는 최저가 비급여 진료 경쟁유도는 기업형 불법 사무장병원을 확산토록 조장해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영리병원을 양산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은정 기자 life0923@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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