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교수 AAOT 학술대회서 대상

2021.11.05 10:59:51

포스터 부문, AI 턱관절 장애 진단연구

 

이연희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가 아시아 구강안면통증 및 측두하악장애학회(Asian Academy of Orofacial Pain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AAOT) 학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이 제20회 AAOT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문 대상(Bes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스터 발표는 Early Detection of TMJ Osteoarthritis with MRI based on Artificial Intelligence: A Cross-sectional Study에 관한 내용으로, 인공지능의 턱관절 장애 진단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연구로 인정받았다. 


이연희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진단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어 치의학에 적용하는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치의학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들과 융복합 연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시온 기자 sion@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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