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급여 진료비 통제는 즉각 개선돼야 합니다.”
현종오 치협 대외협력이사가 14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해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을 반대했다.
현종오 이사는 이번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해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치과 다 죽이는 악법 중의 악법’ 피켓을 들고 적극 개선을 촉구했다.
치협은 지난 9월 27일 이후 해당 법령의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