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사편찬위, 치협 정책부터 문화·예술인까지 총정리

2022.02.09 19:57:09

위원회 열고 분야별 집필 진척도 점검
치의과학연구원 등 최신 정책활동도 포함

 

치협의 지난 10년 역사를 정리하는 협회사 편찬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치협 협회사편찬위원회(위원장 배광식·이하 협회사편찬위)가 지난 1월 27일 줌을 통해 온라인 비대면 회의를 열고 위원별 담당 집필부분의 작업 진척도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배광식 위원장을 비롯해 변영남 자문위원, 류인철·변웅래·이혜자·이해준·이주연·김준혁 위원 등이 참석했다.


현재 협회사편찬위는 ‘현대 치과의료의 발전사’와 같은 치과계 주요역사는 물론,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추진 경과 등 최근 10년 치협의 주요 추진 정책 등을 협회사에 담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


또 문화, 예술계, 사회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치과의사들에 대한 기록도 정리해 담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사진자료 등 이미지는 치의신보가 축적한 자료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와 관련 각 위원들의 업무진척도와 보완작업이 필요한 부분을 집중 점검했다.


배광식 위원장은 “치협, 치과계의 역사를 정리하는 작업에 많은 분들이 심혈을 기울여 주고 있는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마지막까지 세부사항들을 점검하며 치과계 역사를 정리하자”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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