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운 이사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 강력 반대!”

2022.02.15 14:15:45

이강운 치협 법제이사

 

이강운 치협 법제이사가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 철회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였다.    

이 이사는 15일 오전 헌재 앞에서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치과 다 죽이는 악법중의 악법!’,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치협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강운 이사는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은 개원가의 과잉경쟁 초래, 국민들에게 진료비용과 관련한 왜곡된 정보를 제공해 폐해를 가져올 수 있다. 강력히 반대 한다”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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