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인테리어 600개 치과 돌파 독보적 1위 수성

2022.04.06 10:41:36

6년만 600개소 달성 상승세…글로벌 시장도 '정조준'
디자인, 시공, 사후관리까지…성공 개원 든든 파트너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치과 인테리어 600개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지난 2016년 치과 인테리어 사업 개시 2년만인 2018년 100호 치과를 돌파했고, 2019년에 200호, 2020년에 300호를 돌파했으며, 지난해에는 500호 계약을 넘어섰다.

특히 올해는 1분기가 채 지나기도 전에 600호 계약을 따내는 등 국내 치과 인테리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 인테리어는 치과 공간 용도와 치과의사 의도를 잘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과 설계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스템은 누구보다 치과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기에 치과 규모, 진료과목, 운영방식에 따라 최적의 공간 디자인을 선보이며, 고품질의 빠른 시공으로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오스템은 국내 유일의 치과 인테리어 연구소를 설립하고 인테리어 분야 R&D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의료진 동선 분석, 최적의 체어 수, 레이아웃을 제시하고 진료실, 대기실, 수술실, 상담실, 영상실, 기계실, 직원실 등 모든 공간을 대상으로 조형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심미성과 실용성, 내구성을 두루 갖춘 최적의 진료 환경을 선보이며, 고품질 치과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디자인 공간은 서울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본사 2층에 마련된 모델치과를 통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중형과 대형 규모의 치과를 위한 모델치과를 구축했으며, 특히 가장 최근에 오픈한65평 모델치과는 최신 디자인 트렌드와 마감재, 조명 등을 적용, 오스템 치과 인테리어 연구소의 기술력이 집약돼 있는 곳이다.

신속한 고품질 시공과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도 장점이다. 오스템은 자체 전문 시공팀을 구축, 인원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으며 체계적인 시공 프로세스를 통해 현재, 50평 기준 2주 이내 시공 완료를 목표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계 최초 2년 A/S 보장 제도를 시행(단, 인테리어 시공에 한함)하고 있으며, 문제 발생 시에도 24시간 이내 방문 서비스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문제를 처리하고 있다. 이 같은 사전·사후관리 시스템으로 치과 개원 후 고충 중 하나였던 인테리어 시공 후 A/S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했으며, 개원 상담부터 A/S까지 개원의에게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원 스톱(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

다음 목표는 글로벌 시장이다. 첫 진출 국가는 싱가포르로, 이미 인허가를 획득하고 사업 개시에 착수, 올해는 인테리어 사업의 글로벌화가 본격 추진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5개국에 치과 인테리어 생산 공장을 설립해 치과 전문 가구와 시공 품목을 현지 생산, 공급할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 인테리어 600개소를 돌파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치과의사들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인테리어 회사가 될 것이며, 해외 생산기지 구축을 통해 전 세계로 인테리어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글로벌 치과 인테리어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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