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승욱 치협 정책이사가 22일 오전 헌재 앞에서 정부의 비급여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전수환 기자>](http://www.dailydental.co.kr/data/photos/20220416/art_165058749799_46c744.jpg)
진승욱 치협 정책이사가 정부의 과도한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한 폐해를 헌재에 알리기 위해 또 거리로 나섰다.
진 이사는 22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진승욱 이사는 “심평원의 비급여 공개 자료를 무분별하게 활용하는 플랫폼들이 벌써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정부가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빨리 대처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