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컴, 대구시에 마스크 4만8500매 전달

2022.04.27 11:14:12

사회 취약계층 위한 기부‧나눔 실천

 

감염관리 제품 제조‧유통 그룹 메디컴코리아가 이웃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메디컴코리아는 최근 대구광역시 서구청에 이웃돕기 마스크 4만8500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마스크들은 지역 취약계층의 구호 물품으로 쓰일 전망이다.


메디컴코리아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발생했던 시기에도 꾸준히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온 바 있다.


메디컴코리아 측은 “코로나19 이후 개인 감염 관리 문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우리 사회 소외계층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감염원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돕겠다. 또한 위생과 감염을 예방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컴 그룹은 캐나다 본사를 비롯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활동하는 감염관리 제품 유통 헬스케어 기업이다. 특히 개인보호장비(PPE) 제조사로, 국내‧외 의료인과 환자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천민제 기자 mj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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