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철 부회장 “헌재에 비급여 통제 폐해 적극 알릴 것”

2022.05.04 11:27:18

신인철 치협 부회장

 

신인철 치협 부회장이 비급여 관련 헌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정부의 정책 강행을 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 부회장은 4일 오전 헌재 앞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신인철 부회장은 “곧 비급여 헌소 공개변론이 진행된다. 치협 32대 집행부 임원진은 비급여 헌소 보조참가인으로 참여하며 헌소 지원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헌재에 비급여 통제 정책이 가져올 수 있는 폐해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 parisien@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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