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 판막 폐쇄 유무 연조직 영향 연구 주목

2022.11.09 18:45:31

경희대치과병원 서길종 전공의 치주학회 최우수상
치료 방법 결정에 근거 제공, 긍정 평가 잇따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하 경희대치과병원) 소속 전공의가 수행한 일차 판막 폐쇄 유무의 연조직 영향 연구성과가 치주학계로부터 인정받았다.

 

서길종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전공의가 지난 10월 15일 진행된 제62회 대한치주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전공의 구연발표 연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연구논문 제목은 ‘What is the effect of primary flap closure in alveolar ridge preservation for damaged extraction sockets: Soft tissue outcomes’다.

 

서 전공의는 일차 판막 폐쇄 유무가 치조제 보존술 후 연조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미하지 않음을 밝혀내며, 치료 방법 결정에 근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길종 전공의는 “전공의 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의미 있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호 기자 kdathe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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