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디지털 풀 프로세스 원데이 마스터 코스’가 지난 10월 30일 업체 본사 2층 치과교육센터에서 열렸다. <유한양행 제공>](http://www.dailydental.co.kr/data/photos/20221146/art_166849107917_f8e01a.jpg)
유한양행 Astra EV 임플란트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실습과 함께 자세히 살펴본 자리가 열렸다.
유한양행 ‘디지털 풀 프로세스 원데이 마스터 코스(Training course with Astra EV)’가 지난 10월 30일 유한양행 본사 2층 치과교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전 강의에서는 박시찬 원장(늘푸른치과의원)이 ‘Digital Implant Workflow A to Z’를 주제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Astra EV 임플란트 시술 전 과정을 짚었으며, 서상진 원장(예인치과의원)이 ‘Astra EV Guided surgery kit의 이해와 사용법’을 주제로 서저리 키트를 활용한 손쉬운 임플란트 시술법을 강의했다. 또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의원)이 ‘Implant studio(3shape)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 플래닝 및 가이드 생성법’ 핸즈온을 진행했다.
![유한양행 치과교육센터는 임상 실습에 최적화 돼 있다. <유한양행 제공>](http://www.dailydental.co.kr/data/photos/20221146/art_166849108058_d6626d.jpg)
오후에도 서상진 원장이 ‘구치부 브릿지, 전치부 싱글’, 박시찬 원장이 ‘Primescan을 이용한 Astra EV Scanpost 구강스캔 방법과 라이브러리 선택방법’, 김희철 원장이 ‘Astra EV Scanpost와 환봉을 이용한 커스텀 어버트먼트 및 브릿지 캐드 디자인 실습’ 핸즈온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실습을 세심하게 지도했다.
한 강연 참가자는 “실습에 최적화된 시설이 인상적이었다. Astra EV 임플란트를 활용한 치료계획에서 보철물 수복까지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대해 상세히 경험하고 실습해 본 유익한 자리였다. 임상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자체 치과교육센터를 활용한 이 같은 핸즈온이 가미된 특강을 계속해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