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eDEX 2024’ 성공 개최 만전 다짐

  • 등록 2023.07.13 07: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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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민 8개 치대·치전원재경연합회 회장 취임
8개 대학 동문 한자리서 역량 모아 연대·화합

 

전국 8개 치대·치전원재경연합회(이하 재경연합회)가 최근 모임을 갖고 상호 연대와 지속적인 화합을 다짐했다.

 

재경연합회는 지난 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각 대학 동문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지난 2월 5일 성황리에 열린 ‘eDEX 2023’에 대한 총평과 함께 이석초·윤원석 감사의 감사결과, 신임 회장 취임사 등이 이어졌다.

 

우선 정경철 전국 8개 치대·치전원재경연합회 회장은 ‘eDEX 2023’에 대한 총평과 함께 “3회 eDEX 학술대회를 8개 대학 연합회의 협력 하에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 2월 4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열릴 예정인 ‘eDEX 2024’가 부산대 주관으로 확정되면서 전국 8개 치대·치전원재경연합회 회장을 허정민 부산치대 재경동문회장이 새로 맡게 됐다.

 

허정민 전국 8개 치대·치전원재경연합회 신임 회장(부산치대 재경동문회장)은 “그간 학회에서의 활동과 부산대 재경동문회가 해왔던 스마트 덴티스트리 학술대회의 경험을 살려 성공적인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DEX는 지난 2020년 2월 조선치대 주관으로 첫 행사를 개최한 이래, 2022년 7월 강릉원주치대 주관으로 2회 행사, 올해 2월 전북치대 주관으로 3회 행사가 마무리되며, 전국 8개 대학 재경동문들의 학술연마 및 교류 확대를 위한 장으로 뿌리 내렸다.

 

이날 모임에도 강릉원주치대(김동원, 최인곤), 경북치대(김민희, 이순호), 단국치대(염혜웅, 차윤석), 부산치대(허정민, 정명진), 원광치대(이승룡, 김종성, 윤원석), 전남치대(한진규, 기세일, 이서영), 전북치대(정경철, 이석초, 오 철, 박찬경), 조선치대(김응호, 이정호)(이상 가나다 순) 등 각 재경동문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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