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혜택 가득 최고 축제” GAMEX 2023에서 “만나요”

2023.08.30 14:47:13

9월 23·24일 양일 간 서울 코엑스서 개최
50여 개 강의 통해 명품 치의학 강연 펼쳐
650개 부스 완판 예고, 역대급 경품도 준비


‘2023년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3)가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통해 회원들에 대한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GAMEX 2023’은 ‘Keep going, Better GAMEX’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는 9월 23일(토)과 24일(일) 양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GAMEX 2023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현재 학술 강연 및 전시 부스 관련 준비가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최근까지 다수 국가에서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학술 강연의 경우 ‘Easy Clinical Practice’를 테마로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진료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임상 술식과 치료 노하우 및 Trouble Shooting 등을 포함한 50여개 강의가 마련된다.

디지털 기초부터 전악 수복까지 포함하는 임상 활용도가 높은 ‘디지털 관련 세션’, 임플란트 수술 또는 제거 시 발생하는 다양한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임플란트 세션’, 소아 치료와 투명교정 및 혼합치열기 교정치료에 관한 유용한 임상 노하우를 알려주는 ‘소아 & 교정 세션’, 임플란트 Bone graft, 교합, 근관치료, 임플란트 보철 관련 심도 있는 강의인 ‘Master’s 세션’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GAMEX 2023의 경우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며, 필수보수교육점수 2점(윤리강의)이 포함돼 있다.
 

# 1억 경품, 역대급 상품권 ‘풍성’
‘킬러 콘텐츠’로 각광 받아 온 핸즈온 코스의 경우 ▲교합조정술 ▲2급 구치부 직접레진수복 ▲구강스캐너 사용 등 만족도 높은 강의로 구성돼 있다. 학술대회와는 별도로 사전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코스별 중복 등록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번 ‘GAMEX 2023’에서는 참여 회원들을 위한 혜택들이 첫 눈에 들어온다. 전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전시장 상품권을 토, 일 양일간 지급하며, 고급기념품 가방과 주차권 일부 지원은 상품권과 별도로 진행된다. 이에 더해 양일 간 1억 원이 넘는 규모의 경품도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외 치과인들을 위한 다양한 교류 행사도 최종 점검 단계에 들어갔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막을 내린 만큼 경기지부와 MOU를 맺은 국가들이 ‘GAMEX 2023’에는 대거 참석 의사를 밝히고 있다.

지난해 3년 만에 부활한 개막제 역시 올해도 가수 초청 등 치과인과 바이어들이 어우러지는 소중한 만남의 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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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위현철 GAMEX 2023 조직위원장>

“남다른 회원 혜택 준비 성공 자신”
전시장 상품권 역대급 규모 지급 예고
양질 학술 강연, 전시 부스 완판 성과 

 


“우리 회원들이 ‘최고의 축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현철 GAMEX 2023 조직위원장은 이번 ‘GAMEX 2023’을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바로 ‘참여하는 회원들을 위한 남다른 혜택’이라고 방점을 찍었다.

그는 “이번 집행부 들어 첫 GAMEX인 만큼 상대적으로 준비 기간이 짧아 걱정도 적지 않았지만 본부장들을 중심으로 팀워크가 잘 갖춰져 한마음, 한 몸으로 성공적 대회 개최에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며 “특히 본부장 회의 때마다 가장 많이 토론하는 부분이 바로 참여 회원들을 위한 혜택을 늘리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위 조직위원장은 전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전시장 상품권을 토, 일 양일간 역대급 규모로 지급하며, 회원들을 위한 경품 역시 1등 상품인 골드를 포함해 1억 원 이상이 마련될 것으로 예고했다.

아울러 “전시 부스의 경우 아직 전시장 배치가 완료되지 않았지만 많은 업체들이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로 사실상 완판 될 것으로 본다”고 전제하며 “이처럼 당초 목표한 바대로 부스 운영이 원활하게 됨에 따라 기념 가방 제작 등 회원들을 위한 선물을 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학술 강연 내용에 대해서도 청강을 강력히 권했다. 위 조직위원장은 “모든 학술 강의가 다 좋고 임상에서 실제로 쉽게 적용 가능한 내용들인 만큼 그 중 한 강의만 들어도 만족도가 매우 클 것”이라고 언급했다.

학술 강연 뿐 아니라 저수가 광고 등 치과계의 핵심 이슈를 짚는 정책 포럼 세션도 마련한다. 그는 “패널 토의를 통해 현재 회원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에 대해 논의한 후 그 결과물을 보도를 통해 회원들에게 안내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와 이 같은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해외 교류도 이번 대회부터는 본격적으로 회복된다. 위 조직위원장은 “현재까지 7개국, 80명가량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확정된 것이 아니라 향후 더 늘어날 수 도 있다”며 “해외 참가자들이 참여할 웰컴 파티와 서밋 등 다양한 행사 역시 모자람이 없도록 꼼꼼하게 점검해 서울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위 위원장은 “현재 조직위에서는 회원들을 위한 디테일 하나 하나를 점검하며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은 물론 실제로 참여하셔서 이번 가을 최고의 경기지부가 주최하는 최고의 축제를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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