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세멘리스 보철 트렌드 제시

2024.04.09 17:44:36

덴탈빈, ‘5인 5색 세미나’수도권 투어 성료
하이니스 시스템 핸즈온 통해 이해도 높여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하이니스와 함께 한 ‘5人5色 세미나’가 3개월간의 수도권 투어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백장현 교수(경희대 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섰으며, 하이니스 Cementless 시스템과 임상적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내용을 공유했다. 또 조현진 소장(Natyral dental lab)이 연자로 함께 해 기공 과정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을 내놨다.

총 9회차로 진행된 해당 세미나에서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의원),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의원), 백장현 교수(경희대 치과병원), 정재욱 원장(강남새로치과의원) 등이 연자로 나섰다.

특히 요즘 대세인 세멘리스 보철에 관해 그 효용성을 제시하고 어떻게 임상에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전달했으며, 단일 소견이 아닌 5명의 연자가 하이니스 시스템에 대해 다양한 소견과 임상에 대해 강의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지역에서 개강해 등록자 만족도가 컸으며, 하이니스 보철세미나 뿐만 아니라 덴탈빈 세미나 혜택, 다양한 정보 공유로 세미나 효율을 높였다.

각 세미나에서는 하이니스 보철시스템에 대한 핸즈온 시간을 통해 지르코니아 파절과 어버트먼트 탈락이 없는 Link시스템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덴탈빈은 “치과계의 도움이 되는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 및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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