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디지털 기술 전파 국내외 종횡무진

2024.04.24 17:23:23

콩그레스·디지털 세미나·디지털 아카데미 성료
유저와 지속 소통, 글로벌 인재 양성 박차 다짐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국내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연을 펼치며 위상을 키워가고 있다.


먼저 디오는 지난 6일 몰도바 키시나우 MADISON PARK에서 ‘DIO IMPLANT SYSTEM’을 주제로 몰도바, 루마니아, 체코 등 유럽 치과의사 250여 명을 대상으로 DIO Congress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UF(II) Implant System의 기술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의 워크플로우를 소개하는 등 다채로운 강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Make It Simple’을 슬로건으로 ‘DIO DIGITAL SEMINAR 2024’를 개최하기도 했다.


100여 명이 참석한 해당 세미나에서는 더욱 단순해진 DIOnavi. 드릴링 프로토콜을 비롯해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의 핵심 ‘DIO UV+ Abutment’를 활용한 간편해진 진료 트렌드를 공유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도 지난 13~14일 양일간에는 부산 센텀 본사에서 대만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NYU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NYU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DDA) 코스’를 진행해 인재 양성에도 앞장섰다.


교육은 대만 진료 환경에 맞춰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성, GBR 이론부터 DIO VUV System, Sinus Hands-On까지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됐다.


이창민 디오 마케팅본부 이사는 “디오의 풀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이 뛰어난 기술력으로 유럽 각지에서 빛을 바라고 있다”며 “지난 콩그레스와 같이 전 세계 유저들과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울에서 개최된 디지털 세미나를 통해 더욱 간편해진 진료 트렌드를 공유하고 유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등 좋은 기회를 가졌다. 차후 진행될 부산, 대전 디지털 세미나도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디오를 대표하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NYU DDA는 국가 시장 상황에 맞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전문성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구축된 디오의 치의학 교육 인프라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글로벌 치의학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광헌 기자 kh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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