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 경희치대 명예교수 강연·학술 활동 “눈에 띄네”

2024.05.09 14:38:08

굵직한 국내외 무대 주목

이성복 경희치대 명예교수가 지난해 8월 말 정년을 맞이한 가운데 이후에도 꾸준한 해외 강연을 나서는 등 활발한 국제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먼저 지난 3월에는 일본에 본부를 두고 있는 Doctorbook Global Academy의 요청에 따라 ‘Top-Down Oral Rehabilitation for Elderly-Disabled Patients, and my 40 years Prosthodontics’를 주제로 3편의 온라인 강연에 나서는 등 그간 쌓은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힘썼다.

 

또 지난 4월 20~21일 양일간 튀르키에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2024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에 초청 연자로 참석, 강연은 물론 토론 등을 이끄는 등 치의학 발전을 위해 국제 무대에서 활약했다.


특히 심포지움 둘째 날 오후에는 직접 연단에 올라 ‘Successful AnyTime Loading on Fully Edentulous Jaw’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해당 심포지엄의 모든 연자들이 연자로 참여하는 ‘Table clinic’에서 ‘Treatment Guideline on the All-on-X Prostheses’를 주제로 고령-장애인을 위한 임플란트 치료와 YK-Link 유지장치에 대해 핸즈온을 시행했다.


아울러 이성복 명예교수는 오는 6월 미얀마 초청 강연과 몽골의 에바다 치과 그룹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9월에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FDI 학회와 태국에서 개최되는 네오 심포지움, 10월 13일에는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50주년 학술대회 등에 연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광헌 기자 kh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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