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학회, 전국 개원의 회원 지원 머리 맞대

  • 등록 2024.07.30 17: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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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부장 및 유관단체장과 간담회
수렴 의견 적극 반영, 경영 개선 노력

 

대한치과교정학회가 전국 개원의 회원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지부장 및 유관 단체장과 머리를 맞댔다.

 

교정학회는 지난 7월 25일 학회 지부장 및 유관단체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6개 지역 교정학회 지부장, 11개 치과대학 동문회장, 13개 연구회장 및 9개 의과대학 및 치과병원 교정과 동문회장 등을 대표한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정학회는 2024년 정기학술대회, 홍보활동,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 사업 안내 등 여러 성과와 현안을

이날 교정학회는 2024년 정기학술대회, 홍보활동,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 사업 안내 등 여러 성과와 현안을 보고했다. 아울러 참석 단체장들의 현안 토의와 주문이 있었다.

 

특히 단체장들은 개원의 회원을 위한 더욱 활발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요청했다. 또 배기선 부산대 동문회장, 손명호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 회장, 강종원 데이몬유저그룹 회장 등을 주축으로 ▲지부 회원 관리를 위한 회원 명부 관리 ▲개원의 회원을 위한 교정학회 차원의 대처 및 비전 제시 등에 관한 제언도 이뤄졌다.

 

이와 관련 이두희 한국바이오급속교정연구회 회장은 “오늘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해준 김정기 회장 예하 교정학회 집행부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개원의 회원을 위한 여러 홍보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줘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김정기 교정학회 회장은 “최근 수년간 이뤄진 간담회 중 오늘이 가장 뜨겁고 생산적인 모습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수렴된 의견은 학회 회무에 적극 반영하겠다. 더불어 오늘 전한 학회 활동을 각 단체장이 회원께 잘 알려주길 바란다. 교정학회는 가시적 목표를 통해 개원의 회원의 경영 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민제 기자 mj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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